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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큐레이터, 문화재 공무원 A to Z, 현실 업무부터 전망, 연봉까지 총정리! 문화 분야 공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 특히 책, 유물,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친구들이 많을 거야.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우아함 뒤에는 어떤 현실이 숨어있을까? 오늘은 많은 친구들이 궁금해하는 사서, 박물관/미술관의 학예사(큐레이터),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문화재)을 지키는 공무원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쳐 볼게! 각 직업의 매력과 현실,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까지 친절하게 알려줄 테니 눈 크게 뜨고 따라와! 이 세 직렬 모두 '문화'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 업무 환경과 요구되는 역량은 생각보다 많이 다를 수 있다는 점, 미리 알아두면 좋겠지? 각 직업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고!..